2024년 중앙그룹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, SLL 박준서 부사장 대표이사, 중앙일보 메가박스 스유티오아예

2024년 중앙그룹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 및 배경 분석

중앙그룹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 개요

중앙그룹은 2024년의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하며, 새로운 부사장 및 상무들을 선임하였다. 이번 인사는 그룹 내 여러 사업부문에서의 뛰어난 성과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결정으로, 각 부문의 전문성과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.

2024년 중앙그룹 임원인사 명단

1. 부사장 승격
   • 박준서: SLL 제작부문 대표이사
2. 상무 신규 선임
   • 김영훈: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장
   • 최회준: 중앙일보 M&P 대표이사
   • 장재영: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영업마케팅본부장
3. 직책 보임
   • 남중권: 중앙홀딩스 경영관리실장, 콘텐트리중앙 지주부문 대표이사
   • 김영일: 중앙홀딩스 경영감사담당
   • 서성인: 중앙홀딩스 미래전략실 사업개발담당
   • 이동희: 스튜디오아예 사업본부장
   • 임정아: 스튜디오아예 제작본부장, JTBC 예능제작본부장
   • 김진규: SLL 경영지원실장
   • 남주현: 메가박스 경영지원실장, 미디어링크 대표이사
   • 이재원: 플레이타임중앙 대표이사
   • 박철한: 콘텐트리중앙 경영전략실장

주요 승진자와 그들의 성과

1. 박준서 - SLL 제작부문 대표이사 부사장 승격:
   • 박준서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SLL 기획제작총괄을 맡아왔으며, 효율적인 드라마 편성 프로세스 정착과 운영 고도화에 기여하였다.
   • 특히 '재벌집 막내아들'과 같은 인기 드라마 제작을 주도하며, 그룹 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.
2. 김영훈 - 중앙일보 모바일서비스본부장 상무 승격:
   • 김영훈 상무는 유료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’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.
   • 이러한 노력은 중앙일보의 디지털 변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.
3. 최회준 - 중앙일보M&P 대표이사 상무 선임:
   • 최회준 신임 상무는 신문 유통망을 활용한 ‘라스트마일’ 모델의 사업화를 주도하였다.
   • 이는 신문 사업의 혁신적인 접근으로 평가받으며, 회사의 사업 다각화에 기여하였다.
4. 장재영 -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영업마케팅본부장 상무 승격:
   • 장재영 상무는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객실 리뉴얼과 다양한 콘텐트 연계 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 내 고급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.

중앙그룹의 인사 전략과 그 의미

중앙그룹의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, 각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인재들을 중용함으로써 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. 각 인사들의 전문성과 경험은 중앙그룹이 직면한 도전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